아이패드를 사고 싶은 마음으로 애플 주식을 사자.
그래도 아이패드가 가지고 싶다.
- 7월 2일 화요일
22시 30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설
23시 00분 미국 노동부 JOLTs
- 7월 3일 수요일 - 미국 독립기념일 - 익일 02시 장 조기 종료
21시 15분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22시 45분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23시 00분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7월 4일 목요일 - 미국 독립 기념일 - 휴장
03시 00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7월 5일 금요일
05시 30분 Fed's Balance Sheet
21시 30분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고용지수, 경제활동참가율, 실업률
- 7월 11일 목요일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21시 30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6월)
21시 30분 소비자물가지수(6월)
- 미국 노동부 JOLTs
Job Opening And Labor Turnover의 약자로 국가적 수준의 노동력 수요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고서.
미국 내 모든 산업의 고용자들이 원하는 직무와 실제 채용 가능한 일자리 수(구인 총수, Job Openings), 구인 총수 대비 실제 고용된 비율(노동자 구인율, Hiring Rate), 직장에서 자진 퇴사한 사람들의 비율(이직률, Quits Rate) 등으로 구성됨.
"구인 총수와 이직률이 높다 -> 경기가 좋구나 -> 금리 인하를 미루자"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 Fed's Balance Sheet
미국 연방 준비 제도의 대차대조표.
자산과 부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산은 유동성 공급을 위해 매입하는 미국 국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매입하는 모기지담보부증권(Mortgage-Backed Securities, MBS), 금융기관에 대출해준 금액 등을 말하는 대출로 이루어짐.
부채는 은행들이 Fed에 예치해 둔 준비금인 연방준비은행 예치금,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총액인 통화 발행액, 미국 재무부 계좌로 이루어짐.
역레포 등의 키워드는 이 벨런스 시트와 관계있음.
국채와 MBS의 증가는 유동성 공급, 통화 발행액의 감소는 경제 활동 위축으로 해석됨.
- 경제활동 참가율과 실업률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unemployment rate.
경제활동 참가율 = 경제활동인구 / 노동가능인구
노동가능인구는 군인, 교도소 수감자,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정신 병원 거주자 등 제도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16세 이상의 모든 사람.
경제활동인구는 노동 가능 인구 중에서 취업자 + 실업자
실업률 = 1 -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참가율이 급증하면 실업률도 급증할 수 있음. 근본적인 이유가 변동성을 만들 것
-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로 더 많이 불림.
주로 대도시 지역에서(미국 인구의 93%가 대도시 거주) 도시 소비자가 구입하는 소비재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표시하는 지표.
음식 음료, 주택, 의류, 교통, 의료, 레크리에이션, 교육, 기타 상품 및 서비스(담배, 이발 등)로 나뉘며 더 세분화된 범주로도 있음.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량을 보여줌. 물가가 얼마나 오르거나 내리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척도로 쓰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수입 의존도가 크다거나 기후, 자연재해에 취약한, 곧 외부 요인에 의해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는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함. 파월이 목표로 한다는 2%를 이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음.
CPI의 친구로는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과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가 있음.
인플레이션 목표 2%를 금리 상승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함. 공급망을 늘려야 하는데, 공급망이 해결이 안되는데 금리만 올려놓으면 기업들만 죽어나는게 아닐까.
그런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생각이 바뀐 미국 개개인의 소비가 든든하게 받치면서 그래도 안 죽으니까 견디는 것 같은데 암만 그래도 금리를 낮추는 것이 맞는 듯
- 경제지표
- ISM은 6월 PMI가 48.5를 기록했다고 발표
- 지난 2월까지 16개월 연속 위축 흐름을 이어가다 3월에 확장, 다시 4월부터 이번 6월까지 연속 위축 흐름
- S&P는 PMI를 51.6으로 발표. 예상치 51.7은 밑돌았으나, 5월 51.3보다는 상회함.
-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준이 금리를 올릴 확률은 65.3%
- 주식시장
- 제조업 PMI가 낮게 나왔지만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약해지지면서 장 초반 하락한 것으로 분석
- 채권시장과 별개로 기업 실적에 대한 전망이 오후 들어 상승한 동력이라고 분석
- 다우존스, S&P, 나스닥 모두 상승
- 테슬라는 6% 넘게 상승. 2분기 인도량을 2일 발표할 예정
오늘 개장 전에 발표 예상.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닌데, 보통 그랬다고 함
-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모두 2% 넘게 오르며 시장을 견인
- 채권시장
- 미국 국채 가격의 급락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반응이라는 분석이 있음
- 10년물 국채 금리는 13.60bp 급등한 4.482%, 2년물 금리는 5.00bp 상승한 4.781%, 30년물은 13.80bp 상승한 4.644%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임
- PM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위축 국면이 이어지나 금리가 오른 것은 미국 경기보다도 다른 요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트럼프
- 외환시장
- 달러화 가치가 소폭 하락.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달러 하락에 압력을 가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낙폭을 만회함
- 달러-엔 환율은 161.487엔, 이전보다 0.624엔 상승
- 유로-달러, 유로-엔 환율이 모두 상승
엔화 죽는다
- 달러 인덱스는 105.831
여전히 높다
- 국제정세
- 미국 연방 대법원은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 행위는 형사 기소를 면제받아야 한다며 트럼프가 대선 결과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혐의에 대해 하급심 재판부에 넘김
- 하급심의 재판 결과는 대선 전에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전망
-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 6월 대비 6% 안팎으로 유가가 상승
- 중동 불안이 이어지고 있고 여름에 들어서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유가를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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