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2024년 07월 05일 14시 34분
비트코인 약 54250불 (약 -8%) / 이더리움 약 2870불 (약 -11%) / 븐브 약 475불 (약 -12%) / 솔라나 약 126불 (-8%)
독일 정부가 팔아제낀다, 마운트곡스 보상안 때문에 물량이 풀린다 등등의 이슈 때문이라고 분석되는 중.
테슬라는 여전히 오르고 있음. 에너지저장장치 부문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는 듯.
가끔 테슬라 투자자랑 비트코인 투자자랑 치고받고 싸우던데, 그냥 둘 다 투자하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그렇게 하는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어!
몰빵, 레버리지, 선물이 성공하면 확실히 큰 수익을 주는데, 내가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하면 안되지.
마켓에서 아웃당하는 요건인 '신용을 잃는 것', '청산 당하는 것' 이 두가지에 있어서는 엄격해야 하지 않나.
지금 당장 사고 싶은 것은 사실 태양광 etf. 비트나 이더 코인들도 좋은데 테슬라가 ESS로 증명하는 것 같아서 에너지에 눈이 감.
- 7월 5일 금요일
05시 30분 Fed's Balance Sheet
21시 30분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21시 30분 비농업고용지수
21시 30분 경제활동참가율
21시 30분 실업률
- 7월 10일 수요일
00시 00분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에 대해 증언
- 7월 11일 목요일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시 30분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21시 30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6월)
21시 30분 소비자물가지수(6월)
- 7월 12일 금요일
21시 30분 근원 생산자물가지수(6월)
21시 30분 생산자물가지수(6월)
- 7월 16일 화요일
21시 30분 소매판매
21시 30분 근원 소매판매
- 이전 발표
- 3일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는 예측치보다 더 낮게 나왔음. ADP는 미국 정부 기관이 아니라 독립적인 기관이라 비농업부문의 노용 변화를 국가 기관만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짭비농' 으로 불림. 그러나 이 지표가 5일 21시 30분에 발표될 '찐비농' 비농업고용지수의 힌트가 될 수 있어서, 시장이 반응함.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와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측치보다 많게 나왔음. 일자리를 잃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늘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도 늘었다는 뜻.
ISM 비제조업고용지수,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는 예측치보다 더 낮게 나왔음. 특히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52.6 예측에 48.8이 나왔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함. 50 이상을 예상하다가 실제로는 50을 하회했다? 받아들여지는 것이 크지 않나. 경기 위축을 시사하고 있음.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는 예측치보다 높게 나왔음. 예측치 55.1에 55.3이면 큰 차이는 나지 않았음. 서비스 부분에서는 여전히 경기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수치 자체보다도 추세가 살짝 상승한 모양에서 가라앉지 않고 있음.
- 4일
6월 FOMC 회의록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 확신하기에는 이르다는 자세를 볼 수 있었음. 여전히 2%가 목표라고 말하고 있음.
아니 그걸 어케 달성해??????
- Fed's Balance Sheet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를 말함. 시장에 얼마만큼의 유동성이 풀렸을까? 또 얼마나 줄일까? 추세는 어떠할까?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음.
https://zzaaqq11.tistory.com/11 7월 3일 경제공부에 있었음.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동성이 풀려야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이고 그 목표를 2퍼센트로 제시했으니 추세를 보야아 함.
-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값이 오르는 추세가 어떠한가? 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얻을 수 있음.
https://zzaaqq11.tistory.com/11 7월 3일 경제공부에 있었음.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라는 목표를 위해 이 데이터가 낮게 나와야 함.
- 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PPI
생산자 입장에서 생산 단가가 얼마나 올랐을까? 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얻을 수 있음.
https://zzaaqq11.tistory.com/11 7월 3일 경제공부 내용을 축약함
투자자 입장에서 금리 인하라는 목표를 위해 이 데이터가 낮게 나와야 함.
지표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투자자 입장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 휴장인 02시까지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ㄷ음. 히히! 그래도 휴장이 끝나고 이번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인 오늘 발표되는 실업률과 다음주 주말에 있는 지표들이 핵심들이라서,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겠다.
그래도 오늘만 잘 넘기면 주말과 다음주 초까지는 여유롭지 않을까?
그래도 20대 내에서 목표가 보이고, 에어컨이 나오는 집과 카페와 맨날 지지만 야구를 볼 여유와 맛있는 밥과 건강한 가족들이 있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밌다 히히
대외활동이랑 인턴하면서 쓴 글 정리해야 하는데, 언제하지?
더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어......
- 경제지표
- 서비스업 경기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위축세를 보임
- 6월 ISM PMI가 48.8 기록. 전월치인 53.8보다 5.0포인트 낮고, 예상치 52.6 보다도 낮았음
- ADP 민간고용과 주산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등도 일제히 부진하게 나옴
-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서는 6월 민간 부문 고용이 전달보다 15만명 증가했다고 집계되었는데, 시장 예측치보다 낮았음
-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8천명으로 직전주보다 4천명 증가
- FOMC 의사록에서 의원들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을 명확히 함
-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72.6%까지 상승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공약대로 모든 수입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할 경우 Fed가 기준금리를 130bp는 올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
수입품에 관세 메기면 인플레이션이 안잡힐거라는 뜻130bp 올리면 미국 은행들도 다 터질 듯미국 정부도 채권 못 갚지 않을까
- 주식시장
- S&P500과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약보함
- S&P500은 5537.02, 나스닥은 18188.30,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9308.00에 거래 마감
- 반도체주와 테슬라가 지수 상승을 견인
우앙 히히!
- 엔비디아는 4.57%, 브로드컴 4.33%, ASML 2.24%, 퀄컴 1.82%, ARM 2.92%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임
- 테슬라는 6.54% 상승하며 지난 5거래일간 26% 넘게 상승함
- 채권시장
- 미국 국채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
- 국채 수익률이 중장기물 중심으로 하락하며 달러에 하락 압력
- 고용시장 둔화 신호와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지목된 서비스업 업황마저 위축 국면에 들어섰다는 시장의 판단이 채권 매수 심리로 이어진 듯
- 10년물 국채금리, 2년물 국채금리, 30년물 국채금리 모두 하락함
- 10년물 금리는 4.364%, 2년물 금리는 4.727%, 30년물 금리는 4.532%
- 외환시장
- 달러-엔 환율은 161.705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61.464엔보다 0.241엔 높아짐
왜 오름? ㅋㅋ 엔이 더 심각한가보다
- 유로-달러 환율은 1.07850달러로 전장 1.07463달러에 비해 상승함
진짜 왜 오름?? ㅋㅋㅋㅋㅋ 지표가 안좋게 나와도 올라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682보다 0.313포인트 내린 105.369를 기록함. 지난달 13일 이후 최저치
- 달러-엔 환율은 161.705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61.464엔보다 0.241엔 높아짐
- 국제정세
- 미국 에너지 정보청 EIA에 따르면 미국 원유 재고가 1천215만 배럴 감소함. 시장 예측치보다 더 많이 감소
원유 수요가 강해졌다는 의미라고 함
- WTI는 전거래일보다 1.07달러 오른 배럴당 83.88달러
- 브랜트유는 전장 대비 1.10달러 상승한 배럴당 87.34달러
- 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안과 남미 북부를 강타하면서 미국 걸프 해안의 정유소에 피해가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 있음
- 미국 에너지 정보청 EIA에 따르면 미국 원유 재고가 1천215만 배럴 감소함. 시장 예측치보다 더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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