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월요일
23시 00분 건설 지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ISM 제조업고용지수, ISM 제조업물가지수
- 7월 2일 화요일
22시 30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설
23시 00분 미국 노동부 JOLTs
- 7월 3일 수요일
21시 15분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22시 45분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23시 00분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7월 4일 목요일
03시 00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7월 5일 금요일
05시 30분 Fed's Balance Sheet
21시 30분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비농업고용지수, 경제활동참가율, 실업률
이번주 쉽지않다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ISM은 미국 공급관리자 협회(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를 말함.
구매자지수는 PMI(Purchasing Manager Index)임.
ISM이 측정한 제조업에서의 구매자 지수를 말함. 제조업이 아니라 다른 업종의 경우도 비슷함.
경기가 좋아질 것 같다는 대답이 더 많으면 50 초과, 반대라면 50 미만이 됨.
신규수주, 수주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공급자 납기, 재고, 고객재고, 고용 및 물가에 대해 매달 400개 이상의 기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로 산출함. 각각 다른 가중치를 가지는 5개의 지표, 신규수주 30%, 생산 25%, 고용 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를 통해 계산함.
"PMI가 높다 -> 경기가 좋구나 -> 금리 인하를 미루자" 라서 현 시점에서는 PMI가 낮게 나와야 하고 예측치보다 더 낮게 발표되면 증시가 예민하게 반응함.
제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미국 노동부 JOLTs
JOLTs는 Job Opening And Labor Turnover의 약자임.
국가적 수준의 노동력 수요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고서임.
미국 내 모든 산업의 고용자들이 원하는 직무와 실체 채용 가능한 일자리 수(구인 총수, Job Openings), 구인 총수 대비 실제 고용된 비율(노동자 구인율, Hiring Rate), 직장에서 자진 퇴사한 사람들의 비율(이직률, Quits Rate) 등으로 보고서가 구성됨.
"구인 총수와 이직률이 높다 -> 경기가 좋구나 -> 금리 인하를 미루자" 라서 현 시점에서는 이 수치들이 낮게 나와야 함. 이직률이 낮을 경우 경기 둔화의 조짐으로 해석됨.
낮아야 해! 긴 한데 이렇게 말해도 되는걸까 서민들은 힘든건데?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지난주에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를 말함.
"청구건수가 낮다 -> 경기가 좋구나 -> 금리 인하를 미루자" 라서 수치가 높게 나와야 함.
물론 수치가 높다는 것 자체는 사회 문제이다
- Fed's Balance Sheet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를 말함. Fed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의 내역을 볼 수 있음.
자산과 부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제 부양 또는 안정, 유동성 공급을 위해 매입하는 미국 국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매입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증권화한 모기지담보부증권(Mortgage-Backed Securities, MBS), 금융기관에 대출해준 금액을 말하는 대출 등이 자산을 이룸.
부채는 은행들이 Fed에 예치해 둔 준비금인 연방준비은행 예치금,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총액인 통화 발행액, 세입과 세출을 관리하는 미국 재무부가 가지고 있는 계좌 등이 부채를 이룸.
국채와 MBS의 증가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통화 발행액의 감소는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함.
더 찾아볼 가치가 있음
-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unemployment rate.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노동가능인구
노동가능인구 = 군인, 교도소 수감자,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정신 병원 입원자 등 제도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16세 이상의 모든 사람
경제활동인구 = 노동 가능 인구 중에서 취업자 + 실업자
실업률 = 1 -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그래서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이 발표되면 상대적인 관계에 따라 어떤 상황에 있는지 추측할 수 있음.
하반기 미국 대선 전까지 주식은 계속 달리기 하지 않을까? 큰 틀에서.
코인은 1% 이외의 나머지들은 정리되는게 맞지 않을까? 실용성도 그렇지만 모멘텀까지 잃은 프로젝트가 많아 보인다.
엔화가 원화보다 더 못버티고 있는데, 일본 제조업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한다.
오늘부터 외환거래시장 거래시간 연장되는데 소비자는 좋기는 하다. 장기적으로 원화 내리는 건 뭐 거래시간이랑 관계있는 것은 아니니까.
바이든 아저씨는 계속 하는걸까? 트럼프 아저씨 되면 주한미군 철수하고 핵개발 또는 핵배치 하는걸까?
우리나라는 AI 시대에 하이닉스가 있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정말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고 안되고 있는 것 같다.
- 지표
- 1분기 GDP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임
이 금리에도 꺾이지 않는 미국이 대단
- 5월 개인소비지출(PCE)는 2.6%로 예상치 부합
- 근원 PCE 가격지수가 2021년 3월 이후 3년이 넘는 기간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임
- 6월 시카고 PMI가 전월 35.4에서 12포인트 오른 47.4로 나타남
아이고
- 1분기 GDP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임
- 주식시장
- PCE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모습을 보임
-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테슬라를 제외한 6개 기업의 주가가 모두 하락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엔디비아, 메타 이 일곱 기업이 매그니피센트7
- 나이키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가이던스마저 부진해 20% 급락
- 채권시장
- 10년물 국채 금리, 2년물 국채 금리, 30년물 국채 금리 모두 상승
- 10년물 국채 금리는 4.346%, 2년물 금리는 7.731%, 30년물은 4.506%
- CPI에서 물가상승률 둔화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PCE보다 시카고 PMI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 외환시장
- PCE 나온 직후에는 달러가 내리다가 이후 빠르게 반등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938보다 내린 105.869를 기록
- 유로-엔 환율이 172.29엔으로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를 사흘 연속 갱신
엔화가 정말 어디까지 갈 것인지??? 금리를 올려야 하지 않나 물가 정말 심각하겠다. 우리가 할 말은 아닌가?
- 국제정세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갈등은 고조되고 있으나 아직은 신경전
- 바클레이즈는 브렌트유가 향후 몇 개월 간 배럴당 90달러 근방일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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