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파월 공방전 요약
- 작년 7개월동안 좋은 인플레 데이터 받음
- 근데 올해 1분기 데이터가 좋지 않음
- 이번 한달간은 데이터가 좋았음
- 미국 경제 강력 견고하게 성장
- 노동시장 타이트 강력 근데 냉각 이뤄지고 있음
- 긴축조치가 너무 늦거나 너무 일찍 완화하면 노동시장에 문제 생길 수 있고 인플레 진행에 역전 생길 수 있어 조심스럽다
- 24년 1분기 데이터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데 필요한 인플레이션 경로 확신에 대한 뒷받침을 하지 못했다
그는 2%를 너무 좋아한다.
데이터 강조 많이 함.
10일인 오늘도 공방전이 예정되어 있음.
나스닥은 옐런 연설과 청문회에 따라, 비트코인은 파월의 청문회에 따라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음.
지수들은 파월과 옐런 발언에 호엥! 호엥? 하다가 결국에는 별 변화가 없었음.
근데 연설이나 청문회 나가서 "나 내릴거다 ㅅㄱ!" 라고 하기를 바라는 것도 웃기지 않나?
이번주 cpi, ppi가 결국 핵심.
다음달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져야 한다!
- 7월 10일 수요일
- 23시 00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에 대해 증언
2차 파월 공방전
- 23시 00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에 대해 증언
- 7월 11일 목요일
-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6월)
- 21시 30분 소비자물가지수(6월)
- 7월 12일 금요일
- 00시 30분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 21시 30분 근원 생산자물가지수(6월)
- 21시 30분 생산자물가지수(6월)
- 경제지표
- 파월 의장은 더 좋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를 주지 않았음
- 어조 자체는 비둘기파적이었음
-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더 강한 자신감을 얻기 전까지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올해 1분기 데이터는 자신감을 주지 못했지만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만한 진전을 보였다고 말함
- 노동 시장 둔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연준에게는 고용 안정도 중요하다고 강조
- 월가 전문가들은 대체로 9월 인하로 분석 중
- 대선 결과에 따라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
- 주식시장
-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상승폭을 늘리지 못함
- S&P500은 전장보다 4.13포인트 상승한 5576.98, 나스닥은 전장보다 52.82포인트 하락한 39291.97,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2포인트 하락한 39291.97에 거래 마감
- 엔비디아가 2.48% 상승하며 130달러대의 주가를 회복
- 테슬라가 2.71%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어감
- 11월 대선 이전에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 채권시장
- 파월이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국채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
- 10년물 국채금리는 3.00bp 오른 4.303%, 2년물 국채금리는 0.80bp 상승한 4.628%, 30년물 국채금리는 3.70bp 오른 4.495%
- 외환시장
- 파월이 뚜렷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
- 달러-엔 환율은 161.290엔으로 전일 마감가보다 0.400엔 상승
- 유로-달러 환율은 1.08140달러로 전장보다 0.00110달러 하락
- 달러인덱스는 전장 105.010보다 0.110포인트 상승한 105.120 기록
- 국제정세
- 유가는 약 1% 하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
- 서부텍사스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 하락한 81.41달러에 거래를 마침
-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09달러 내린 84.66달러에 거래를 마감
- 무디스가 어느 세력도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프랑스 조기 총선 결과가 정부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언급
당연한 소리 아니냐??? 연립정부일거아냐 ㅋㅋㅋㅋ
- 현재 프랑스 정부의 신용등급은 'Aa2',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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