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파월 공성전 요약
- 전날과 연설문이 같았음
- 발언들도 비슷했음
- 다만 인플레이션이 2%에 완전히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발언
2%까지 완전히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아주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증시들이 모두 달리는 모습을 보여줌
오늘 21시 30분 CPI, 내일 21시 30분 PPI가 역시 핵심
오늘 21시 30분의 CPI, 내일 21시 30분의 PPI가 역시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어떠했나 알아보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CPI 변화는 다음 사진과 같았는데 이를 통해 추세를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어느정도 잡히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연준이 이 잡히는 정도를 더 낮추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행지표로 알려져 있는 PPI는 다음과 같았다.
5월달 생산자 물가 지수는 예측치보다 낮았다. 과연 이번에도?
증시는 금요일 PPI를 보고 다음 CPI를 예측할 것이다
투자은행 보고서에서는 CPI가 예측치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을 것이라고 말하던데, 결과는 나와봐야 알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추적하는 툴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보면 5월달이랑 비슷하다
그래서 예측치와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데?
나와줘 후엥
21시 30분에 발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올해 11월 5일에 있을 미국 대선 전까지 증시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열심히 오른다.
누군가는 이 가격에 사니까 가격이 오르는 것인데, 그 큰 몸집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이렇게 오르는 것을 보면 누가 사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뭐 감사하기는 하다 히히
- 7월 11일 목요일
-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6월)
- 21시 30분 소비자물가지수(6월)
- 7월 12일 금요일
- 00시 30분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 21시 30분 근원 생산자물가지수(6월)
- 21시 30분 생산자물가지수(6월)
- 7월 16일
- 01시00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 연설
- 21시 30분 근원 소매판매(6월)
- 21시 30분 소매판매(6월)
- 7월 17일
- 21시 30분 건축승인건수(6월)
- 7월 18일
- 03시 00분 베이지북
- 21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21시 30분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활동지수(7월)
다음주의 지표들은 이번주의 지표들보다는 여유로운 듯?
- 경제지표
- 파월이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할때까지 완전히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발언
- 주식시장
- 3대 주가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03포인트 상승한 5633.91,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 상승한 18647.45,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9.39포인트 상승한 39721.36에 마감
- 엔비디아가 2.69% 올랐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1%의 상승률을 보임
- 테슬라도 상승하며 11거래일 연속 오름세 기록
- AMD는 유럽 최대 민간 인공지능 연구 기업 '실로AI'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3.87% 상승
- TSMC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3.5% 상승
- 채권시장
- 파월에 발언에 크게 반응하지는 않으며 혼조로 마감
- 10년물 국채금리는 1.90bp 하락한 4.284%, 2년물 금리는 0.90bp 상승한 4.637%, 30년물은 2.50bp 하락한 4.470% 기록
- 전날 파월의 발언이 반영된 만큼 추가로 반응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
- 외환시장
- 달러 가치가 3거래일만에 소폭 하락
- 달러-엔 환율은 161.737엔으로 전날 마감가 161.290보다 0.447엔 상승
- 유로-달러 환율은 1.08286달러로 전장 1.08140달러에 비해 0.00146달러 상승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120보다 0.098포인트 하락한 105.022를 기록함
- 국제정세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파운드에 상승 압력
- 통화정책위원이 8월 금리 인하에 반대한다고 발언함
- 미국 원유 재고의 급감으로 1% 가까이 상승
- WTI는 전장 대비 0.69달러 오른 배럴당 82.10달러 기록
-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42달러 오른 배럴당 85.08달러 기록
- OPEC은 원유 수요 증가치를 하루 220만배럴로 유지하며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2.9%로 소폭 높임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이어가고는 있음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파운드에 상승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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