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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과정을 마치기 전에 리서치 하나 내고 가는게 어떻겠냐는 조언에 따라서,블록체인 사고 대부분의 이유인 브릿지 VS 규제 집행 부서와 가상자산거래소의 큰 이슈였던 법안+시행령둘 중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법안과 시행령을 택했다.유럽의 마이카, 미국 법안 두개, 일본 등등 관련된 문서들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썼었다.국회 문서가 그래도 제일 잘 만들어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이지만 사실 닉값을 하기에 적절한지는 모르겠다는 결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못할 걸? ㅋㅋ그래도 열심히 하시니까 의미가 있다. 인턴 기간을 감사하게 거치면서 들었던 조언과 소감으로는내가 너무 학생 티를 냈다는 것이다더 잘할 수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언해주시고 함께 해 주신 고팍스와 몇몇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
2023년 12월에 만들어지고 24년 1월 8일에 올라간 이 비트코인 가격 예측 글이 가디언즈 조별 활동하면서 만들어진 마지막 글이다.반감기 자체는 가격에 영향력이 있다고 말하기 힘들고,금리 인하 사이클에 맞아 떨어지고 현물 ETF 수요가 커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내용이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37,509달러, 지금 비트 가격은 약 72,300달러로 글의 내용이 맞았다.그런데 나는 왜 거지 뿌에엥정말 열심히 썼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시기에 맞는 글을 쓰면서 콩님께 압도적 감사 미디엄에 가장 많이 읽은 글 2등까지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팍스 아카데미https://academy.gopax.co.kr/2024nyeon-biteukoin-sijang-heureum-yeceug-hyeonmul-etf-..
내부, 외부적 요인으로 활동이 쉽지 않았던 때에 어떻게든 잘 이끌고 싶었고 또 좋은 팀원을 감사하게 만나는 덕분에"이번 레포트는 어떻게 혼자서라도 해보겠다 나만 믿어라!" 라고 했던 만용으로 만들어진 레포트.여전히 팀원에게 압도적으로 감사한 마음고팍스 아카데미https://academy.gopax.co.kr/amhohagyi-yeogsawa-beulrogcein-taljunganghwa-hyeogsin/ 암호학의 역사와 블록체인 — 탈중앙화 혁신— written by 김선우 박현재 서용원 / reviewed by 돌비콩 목차 들어가며 1. 암호화의 필수요소와 과거 암호화 방식 * 암호화의 필수요소 * 공격의 종류 * 과거의 암호화 2. 암호화의 기본적인 방법 *academy.gopax.co.kr DAXA..
고팍스 가디언즈 활동을 하면서 만든 두번째 리포트.NFT 마켓 자체가 쉽지 않은데 더해 출혈 경쟁이었던 것 같다.최근에는 둘 다 예전만큼의 움직임은 없는 듯 함.고팍스 아카데미https://academy.gopax.co.kr/beulreowa-opeunssiyi-nft-makes-jeonjaeng-geu-ihu-2/ 블러와 오픈씨의 NFT 마켓 전쟁 그 이후— written by 김선우 박현재 서용원 / reviewed by 돌비콩 목차 1. 들어가며 2. 블러는 어떻게 오픈씨를 따라잡았는가? 3. 블러와 오픈씨의 전쟁 4. 블러의 충성도(Loyalty)와 season2 에어드랍 5. 블러, 지academy.gopax.co.kr목차들어가며블러는 어떻게 오픈씨를 따라잡았는가?블러와 오픈씨의 전쟁블러의 충성..
고팍스 가디언즈 활동을 하면서 만든 첫번째 리포트. 지금 보면, 스타벅스도 오딧세이 사업을 접었고 (24.03.31) 포르쉐는 접혔다.스타벅스 코리아는 다다즈님과 함께 NFT 활동 계속 하는 듯 하다.결국 IP 싸움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NFT나 블록체인은 기술에 불과하다.기술은 언어와 같다 그걸로 무엇을 할지가 중요하지 언어 자체는 그냥 언어에 불과하다.고팍스 아카데미https://academy.gopax.co.kr/nft-bijeuniseuyi-seonggonggwa-silpae-seutabeogseuwa-poreuswe-saryereul-jungsimeuro/ NFT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 — 스타벅스와 포르쉐 사례를 중심으로— written by 김선우 박현재 서용원 심예나 / review..
7월 11일 지표CPI는 3.1% 예측 또는 3.2% 예측에 비해 3.0%. 월단위로는 -0.1%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36K 예측에 222K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860K 예측에 1852K물가는 예측치보다 더 올랐고 일자리가 없는 사람은 저번주에 비해 줄어들었다.10일과 11일에 언급했던 파월 연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2%까지 무작정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나 올해 1분기의 데이터는 좋지 않았고 최근 달의 데이터는 좋았다.확신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고, 노동 시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행동에 나설 것이다. 일단 CPI 자체는 금리 인하에 더욱 유리하게 나왔고, 실업수당 지표 두가지는 예상치보다 금리 유지에 유리하게 나왔다.그래서 우왕 가자!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큰 폭의 상승을 그릴 줄 알았는데..
2차 파월 공성전 요약전날과 연설문이 같았음발언들도 비슷했음다만 인플레이션이 2%에 완전히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발언2%까지 완전히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아주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증시들이 모두 달리는 모습을 보여줌오늘 21시 30분 CPI, 내일 21시 30분 PPI가 역시 핵심오늘 21시 30분의 CPI, 내일 21시 30분의 PPI가 역시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그래서 이때까지는 어떠했나 알아보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CPI 변화는 다음 사진과 같았는데 이를 통해 추세를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어느정도 잡히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연준이 이 잡히는 정도를 더 낮추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행지표로 알려져 있는 PPI는 다음과 같았다.5월달 생산자 물가 지수..
1차 파월 공방전 요약작년 7개월동안 좋은 인플레 데이터 받음근데 올해 1분기 데이터가 좋지 않음이번 한달간은 데이터가 좋았음미국 경제 강력 견고하게 성장노동시장 타이트 강력 근데 냉각 이뤄지고 있음긴축조치가 너무 늦거나 너무 일찍 완화하면 노동시장에 문제 생길 수 있고 인플레 진행에 역전 생길 수 있어 조심스럽다24년 1분기 데이터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데 필요한 인플레이션 경로 확신에 대한 뒷받침을 하지 못했다그는 2%를 너무 좋아한다.데이터 강조 많이 함.10일인 오늘도 공방전이 예정되어 있음.나스닥은 옐런 연설과 청문회에 따라, 비트코인은 파월의 청문회에 따라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음.지수들은 파월과 옐런 발언에 호엥! 호엥? 하다가 결국에는 별 변화가 없었음.근데 연설이나 청문회 나..
파월 청문회, 옐런 연설, 바 아저씨 연설, 보우먼 아저씨 연설 등등이 이번주 주중까지 있고   주말정도에 cpi와 ppi.청문회나 연설에서야 사실 늘 그래왔듯이"우리 잘 가고 있다 미국 대단하다 지표 보고 움직일건데 급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 내지는"우리 정부 잘하고 있다 일자리도 늘고 정책도 하고 으악 우리에게 표를 주세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할 것이다. 문제는 파월 형 말처럼 결국에는 지표.비트가 마운트곡스와 정부기관 매도, 특정 유력인 소송에 영향을 받기 전에는 나스닥도 그랬는데예전에 증시들이 지표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던 때가 있었다. 최근에는 그렇지가 않다. 매주 또는 매달 발표되는 지표에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에 따라 증시가 큰 폭으로 움직인다.증시에 유리하게 발표가 되..
비트코스를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독일 정부가 비트를 팔았다가 다시 샀다는 이야기가 있음.  일본 정부가 엔화 방어를 맘먹으면 지방은행이랑 중앙은행이 들고 있는 미국 국채를 팔아야 할텐데,  그게 미국 정부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인데 미국 정부는 돈을 찍어낼 수 있으니까미국이 미국 정부의 이익을 위해서 엔화 방어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음.  CSI는 여전히 재밌는 것 같다. 어릴적 보던 드라마!  알고보니 새 시리즈가 있던데, 보니까 옛날 것 만큼 재미는 없는 듯.   투자 법인 세우는 것은 보류. 소득이 생기면 다시 고려해볼 것.창업은 다음주 캠프 가서 결정날지도?하드웨어 코딩은 돈이 없어서 미뤄야 하겠다.mastering bitcoin 이랑 mastering ..
Ohree Pa
용감한 파오리